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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브 볼터·존 버트먼 '고객이 최고의 마케터다'我/書 2007. 2. 25. 12:42
이미지 출처 : yes24
최고의 마케팅은 제품에 대한 입소문을 일으키는 것이다.
평범한 사람들이 주위 사람들에게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고, 추천한다.
기본적으로 제품의 질은 높아야 한다.
입소문 마케팅.
이 책을 읽는 동안 '얼리 어답터'와 '오픈베타'라는 단어가 맴돌았다.
버즈에이전트는 회원들에게 남들보다 좀 더 빨리,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, 피드백으로 활동보고서를 받는다. 자연스레 회원들은 입소문이 뻗어나가는 시점이 된다.
버즈에이전트 회원들은 얼리어답터들이고, 그 제품에 자신의 의견을 반영시킬 수 있어서 더욱더 성취감을 느낄 것이다.
오픈베타와 별 차이가 없는 거 같은데.. 프로그램에 적용하던 것을 그 영역을 확대한 거 같다.. 그리고 왜 입소문 마케팅을 포도덩굴로 빗대었을까?? 궁금하다.
각 장별로 나름대로 정리해 봤다.
1. 들어가기
2. 사람들이 입소문을 내는 근본적인 이유 : 사람의 심리.. 6가지
3. 입소문 마케팅이 버즈, 바이럴 마케팅과 다른 점 : 이야기의 초점이 '제품'인지, 그 '주변머리(?)'인지의 차이?? 속이 빈 박스를 그럴듯하게 잘 포장해도 그 안은 금세 들통난다. 금방 사람들은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에 불쾌해 한다. '나쁜 이익'이다.
4. 입소문이 전파되는 경로 :
5. '영향력을 가진 사람들'에 대한 잘못된 믿음 : 사람들은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.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말들이 가장 영향력이 크다.
6. 입소문과 스토리텔링 : 자신만의 사용기가 더 와닿는다.
7. 부정적인 입소문의 영향 : 항상 긍정적인 것만은 없다. 부정적인 사실도 인정하고, 받아들이고, 그 후의 대처자세에 따라 더 큰 믿음을 줄수 있는지가 판가름된다. 결론은 정직하라..